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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아웅다웅 ‘식판 백허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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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남주혁, 아웅다웅 ‘식판 백허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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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성경과 남주혁의 ‘식판 백허그’ 현장이 공개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한얼체대 역도부의 희망 역도선수 김복주 역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격의 수영천재 정준형 역을 맡은 상황.

두 배우 모두 남다른 노력으로 운동선수 역할을 준비한 덕에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한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

무엇보다 한얼체대 학생식당에서 만난 두 사람이 식판을 두고 또 다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판을 들고 있는 이성경의 등 뒤에서 남주혁이 백허그 자세를 취한 채 식판을 뺏으려 하고 있는 것.

더욱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식판을 노리던 남주혁이 이내 손에 식판을 들고 있고, 억울한 듯한 표정의 이성경이 남주혁을 향해 투덜투덜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그런 이성경을 보는 초롱초롱한 남주혁의 눈빛에서 애정 어린 관심이 묻어나면서,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를 자아낸다.

제작사 측은 “극중 남주혁은 수영선수로서 슬럼프를 겪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성경만 보면 웃음이 나고 짓궂게 장난을 치면서 아픔을 이겨내고 있다”며 “티격태격하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그들의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엔딩이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11월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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