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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눈물 그렁그렁 애틋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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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의 어떤 것’의 하석진과 전소민의 아련한 재회가 포착됐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의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열병을 앓는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찔렀다.

특히 이들은 6개월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었었기에 그 어느 곳도 이들의 추억이 깃들지 않은 곳이 없었던 터. 더불어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을 택한 두 사람이기에 시청자들을 더욱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앞으로 종영을 단 2회 남긴 상황에서 하석진과 전소민이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두 사람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을 마음 졸이게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재회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빗속에서 전소민을 아련한 눈빛으로 좇고 있지만 전소민은 하석진을 애써 외면한 채 지나치고 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하석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어 두 사람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1월23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15회가 방송되며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로 서비스 중이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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