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 빽가가 파격 제안을 한다.
11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20회가 ‘업 앤 다운(UP&DOWN) 웃픈 인생’ 특집으로 코요태 멤버 3인과 NRG의 노유민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인 빽가는 “비디오스타 MC들과 란제리 화보를 찍고 싶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시청률 1% 달성 시 비키니를 입기로 했었다”고 언급, 이를 들은 빽가는 “직접 MC들의 비키니 화보를 찍어주겠다”고 약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밖에도 이날 코요태 신지는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과거에 무대에서 많이 다쳤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두려움이 있었다”며 무대 공포증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휘재의 도움으로 상담도 받고 병원 치료도 받았다. 하지만 아직도 축가무대 같은 건 못 한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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