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 전속모델 엑소와 박혜수가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TV CF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35년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습 열매’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바로 ‘쉐어버터 스팀크림’의 핵심성분인 아프리카 쉐어버터를 찾는 것.
영상은 안개가 자욱한 아프리카 숲 속 카리테 나무 아래에서 박혜수가 쉐어버터 열매를 기다리며 시작된다. 여기에 엑소 백현의 내레이션으로 달콤한 분위기를 더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4년간 호흡을 맞춰온 엑소는 브랜드 및 제품을 완벽히 이해해 광고 촬영을 적극적으로 해냈다. 브랜드 여성 모델로 발탁된 박혜수는 덥고 습한 해외 현지 촬영에도 집중력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전해졌다.
엑소와 박혜수가 함께한 ‘쉐어버터 스팀크림’ CF는 TV 광고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풀버전 영상 및 메이킹 필름까지 업로드돼있다.
2012년 출시돼 대표 보습 크림으로 자리 잡은 ‘쉐어버터 스팀크림’은 쉐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을 가해 크림과 잘 섞이도록 했으며 수분지속 테스트에서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모이스트(중건성용), 울트라(극건성용), 프레시(지복합성) 총 3종으로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 가능하다. (사진제공: 네이처리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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