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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포 러브’, 키 차이 극복한 로맨틱 코미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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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업 포 러브’가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올 겨울, 로맨틱한 기운으로 스크린을 물들일 로맨틱 코미디 ‘업 포 러브(감독 로랑 티라르)’가 12월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업 포 러브’는 사랑 빼고 다 가진 176cm 늘씬 미녀 ‘디안’과 키만 빼고 모든 게 완벽한 136cm 매력남 ‘알렉상드르’의 유쾌한 코믹 로맨스.

특히 두 주인공이 마음의 거리보다 멀게 느껴지는 40cm의 눈높이를 극복하기 위해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에피소드들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또한, ‘업 포 러브’는 ‘꼬마 니콜라’를 통해 어린 시절에 대한 공감과 추억을 선사하며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았던 로랑 티라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은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연애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다시 한 번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장 뒤자르댕과, 최근 프랑스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 버지니아 에피라의 특별한 만남은 환상적인 호흡과 특별한 케미를 예고하며 ‘업 포 러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올 겨울, 관객들의 심장박동과 설렘 지수를 업 시켜줄 로맨스 ‘업 포 러브’는 오는 12월22일 극장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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