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이성경의 허그신이 포착됐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밝고 명량한 한얼체대 역도부 유망주 ‘역도요정’ 김복주 역, 한얼체대 수영부 에이스 정준형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성경과 남주혁의 ‘폭풍케미’를 느낄 수 있는 ‘수영장 물속 허그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주혁과의 티격태격 가벼운 몸싸움 끝에 이성경이 수영장 물에 빠진 모습으로, 기꺼이 물에 뛰어든 남주혁은 이성경을 가뿐히 안아 올린다.
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폭삭 안겨있는 이성경의 모습과 뚫어지게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짓는 남주혁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청량한 케미가 더욱 돋보인 상황. 또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류는 두 사람의 인연을 더욱 기대케 한다.
제작사 측은 “운동선수를 연기하면서 여느 작품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함에도 배우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실제 선수라 해도 위화감 없을 만큼 완성도 있는 체대생들의 청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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