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오 마이 금비’ 오지호, 박진희가 힐링 로맨스를 펼친다.
11월16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가 모휘철(오지호)과 고강희(박진희)의 손맞춤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금비(허정은) 때문에 인연을 맺게 된 휘철과 강희는 올겨울 가장 따뜻한 커플로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소파에 누워있는 휘철. 깊은 잠에 빠진 듯 보이지만 맞잡은 강희의 손만큼은 놓치지 않으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강희 역시 단단한 손맞춤을 풀지 않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지금껏 어떤 여자도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 없었던 휘철이 강희에게 마음이 이끌려가는 과정, 깊은 상처 때문에 마음속 문을 닫고 살았던 강희가 금비와 휘철을 만나 웃음을 되찾게 되는 여정은 ‘오 마이 금비’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휘철과 강희는 서로의 빈 곳을 채워주고 아픔을 어루만지며 따뜻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금비와 함께 행복을 꿈꾸게 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11월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 마이 금비’ 문전사,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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