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G워너비가 전국 게릴라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1월19일, 신곡 ‘아임 미싱 유’로 컴백하는 SG워너비가 데뷔 13년 만에 갖는 첫 전국 게릴라 이벤트 ‘감동(感冬)날’을 예고했다.
SG워너비는 새 미니앨범 ‘아워 데이즈(Our Days)’ 발매에 앞서 11월18일,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4개 지역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갖고 전국의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SG워너비의 ‘감동(感冬)날’ 이벤트는 부산대학교를 시작으로 대구 김광석 거리, 대전 충남대학교를 거쳐 서울 코엑스에서 대미를 장식할 계획.
이날 하루 동안 SG워너비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무려 841km이다. 멤버들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팬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SG워너비는 ‘감동(感冬)날’ 이벤트의 마지막 장소인 강남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아임 미싱 유’의 첫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 이는 네이버 V앱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SG워너비는 타이틀곡 ‘아임 미싱 유’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아워 데이즈(Our Days)’를 11월19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음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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