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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팝콘소녀, 새로운 강자들 속 4연승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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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팝콘소녀가 가왕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11월13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상 최대 빅 매치 지옥의 3파전에서 살아남은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이하 팝콘소녀)’가 43대 가왕을 향해 달려간다.

프라이머리의 ‘씨스루’,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박효신의 ‘야생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줬던 ‘팝콘소녀’. 4연승을 향한 그의 가왕전 무대는 어떤 무대일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4연승을 앞두고 있는 가왕 ‘팝콘소녀’는 “3파전이라는 큰 산을 넘고 온 자리라 뿌듯하다. 이번 주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번 주 가왕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실력도 만만치 않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장인급이다”, “압축파일처럼 풀면 얼마나 큰 용량이 있을지 모르겠다”, “창과 방패 같은 듀엣곡 무대다” 등 극찬을 하며, 새로운 복면가수들도 가왕 못지않은 강자임을 예고했다.

또한 8인의 복면가수들은 노래 뿐 아니라 5개 국어, 비보잉, 걸그룹 댄스, 성대모사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녹화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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