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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첫 팀워크 수술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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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 첫 팀워크 수술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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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낭만닥터 김사부’ 스틸컷이 화제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측은 한석규와 유연석이 진지함을 폭발시킨 첫 팀워크 수술 현장이 공개됐다.
 
한석규와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국내 유일한 ‘트리플보드 외과의’이자 지금은 은둔 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의대 수석 자리를 놓친 적 없는 까칠한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두 사람은 다사다난한 카지노 만남을 비롯해 돌담 병원에서도 시시각각 상반된 의견 때문에 부딪히는 면면들로 심상치 않은 ‘닥터 브로맨스’를 예고, 극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회 엔딩에서는 한석규와 유연석이 처음으로 합심해 수술에 나선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김사부와 강동주가 메스로 자해를 시도한 윤서정(서현진)의 손목 수술을 위해 수술실에 들어섰던 것. 

이와 관련 두 사람이 서현진의 손목 수술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석규는 진지한 눈빛과 세밀한 손놀림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 유연석 역시 수술에 몰두한 채 한석규를 보조하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펼치는 팀워크 수술이 성공할지, 서현진의 오른손을 되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석규와 유연석의 ‘팀워크 수술’ 장면은 지난달 24일 경기도에 위치한 ‘낭만닥터 김사부’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수술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세트장에 들어서자마자 서로 대사를 맞추기 시작, 뿐만 아니라 한석규는 틈틈이 의료자문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고, 유연석 또한 자연스러운 동작을 위해 계속해서 연습하는 등 열정적인 자세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SBS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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