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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청순글래머 별명은 내가 찜' 모모랜드 연우 '남성팬들 취향저격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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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그룹 모모랜드 데뷔앨범 ‘Welcome to Momoland’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서 열렸습니다.

리더 혜빈과 함께 96년생으로 모모랜드에서 맏언니 라인을 맡고 있는 연우. 긴생머리와 '여자여자'한 청순한 이목구비, 여기에 170cm에 이르는 큰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 그리고 볼륨 넘치는 몸매는 '청순글래머'란 수식어가 절로 떠올랐죠.

앞으로 소위 말하는 '카메라마사지' 효과를 받으면 이런 느낌을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지가 진심으로 궁금했던 모모랜드 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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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안무에서도 '청순청순'한 표정을 참 잘 살리는 모모랜드 연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연우의 예쁜 이목구비, 그리고 이 느낌을 배가시키는 긴 생머리.


찰랑찰랑, 적어도 이 안무부분은 모모랜드 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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