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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할로윈 비주얼 ‘끝판王’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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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언니쓰’ 5人5色 할로윈 분장이 전격 공개된다.

11월4일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9회에서는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 제시의 할로윈 파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5인방은 할로윈을 맞아 코스튬에 도전한 모습이다. 특히 다섯 명 모두 자신에 꼭 맞는 캐릭터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 시선을 고정시킨다.

숙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귀신 ‘가오나시’로 변신, 싱크로율 100% 코스튬을 자랑해 웃음을 터트린다. 김숙은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영화에서 갓 튀어나온 것이 아닌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한다.

라미란은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엄마 ‘마지 심슨’에 빙의한다. 얼굴까지 노란색으로 칠하곤  가발 색깔부터 목걸이에 구두까지 마지심슨 캐릭터의 세세한 디테일까지 챙긴 모습. 마치 마지 심슨이 살아있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가 하면 얼굴 깡패 민효린은 얼굴을 무기로 2016년 최고의 캐릭터 할리퀸으로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양갈래 머리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위화감 없이 할리퀸 캐릭터를 야무지게 소화해내 시선을 강탈한다.

마지막으로 홍진경과 제시는 캣우먼으로 변신한다. 홍진경은 뮤지컬 캣츠 속 고양이 같은 비주얼로 빨간 가발에 채찍을 들고 귀여움을 드러낸다면, 제시는 호피 튜브 탑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한 것. 더욱이 제시는 고양이 분장을 한 홍진경과 달리 검은색 립스틱을 칠해 어두운 아우라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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