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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서현진, 주고 받는 눈빛 속 미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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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의 스틸컷이 화제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각각 까칠한 성격의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과 죽을힘을 다해 절실하게 노력하는 ‘열혈 노력파 의사’ 윤서정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퇴근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순간이 포착됐다. 가을비를 배경으로 진지한 얼굴로 서현진을 바라보는 유연석과, 그의 행동에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시선 교차와 함께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유연석과 서현진이 흰 가운만 입었던 그동안과는 달리 사복을 입은 색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연석은 스트라이프 니트와 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서현진은 묶지 않고 자연스럽게 푼 헤어스타일과 카디건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그동안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사 측은 “유연석과 서현진은 촬영장 안팎으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연기 변신과 찰떡 호흡을 선보일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후속으로 오는 11월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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