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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남’ 이수혁, 수애 당황케 한 서류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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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수혁이 의문의 서류를 들고 나타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 이하 우사남)‘ 측은 11월1일 홍나리(수애)의 직장에 찾아간 권덕봉(이수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3회에서 두 사람은 의뢰인과 변호인이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나리는 고난길(김영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권덕봉은 홍만두 일대의 땅을 갖기 위해 동맹관계를 맺은 것.

이런 가운데 의문의 서류봉투를 들고 공항에 나타난 권덕봉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비행을
준비하는 홍나리를 기습 방문한 모습으로, 홍나리는 당황스러움을 숨기기 위해 입술을 꽉 다물고 그의 옷소매를 잡아끌고 있다.

이와 반대로 권덕봉은 묘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서류 봉투를 손에 꼭 쥔 채 장난기를 머금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서류의 정체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수애와 이수혁의 공항신은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사뭇 다른 감정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이수혁의 미묘한 감정변화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항까지 수애를 찾아 온 이유와 수애에게 건넨 서류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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