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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시스템, 블루투스 지원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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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넷시스템이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G팩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넷시스템에 따르면 G팩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다. 용량은 6A와 12A 등 2종이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는 일반적인 리튬 계열 배터리보다 화학적으로 안정된 구조를 지녔다. 과열, 과충전 상황에서 폭발 우려가 적고 수명도 3배 이상 길다.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90% 이상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시간은 각각 45분, 90분이며 사용 시간은 33시간, 66시간이다(지넷시스템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GF500 기준).

 새 제품은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한다. 따라서 배터리 잔량, 설정 변경, 충전시간 및 사용시간, 전압·전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전을 막는 PSM 기능, 사용 편의성을 높인 ESS 기능, 5핀 DIN 단자를 지원하는 PPC(휴대용 충전) 기능 등도 갖췄다. 내장된 USB 단자를 활용하면 3A 출력으로 각종 스마트 기기도 충전 가능하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GB1000 27만9,000원, GB2000 34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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