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민호가 역대급 비주얼과 캐릭터로 돌아온다.
10월25일, 이민호의 공식 SNS를 통해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속 천재 사기꾼 허준재로 분한 이민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민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치 화보를 보는 듯 안구정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의 훤칠한 8등신 몸매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조각미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환한 미소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선보일 이민호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해당 스틸컷은 스페인에서 진행된 해외 로케이션 촬영 중 포착된 이민호의 모습. 그는 현지 촬영에서 그림 같은 외모뿐만 아니라 천재 사기꾼 허준재로 완벽하게 변신한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민호가 연기할 허준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의 호감을 사는 뛰어난 비주얼에 비상한 머리까지 겸비한 인물로, 카이스트를 중퇴하고 비밀클럽인 멘사모(멘사 출신 사기꾼 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재 사기꾼이지만 ‘없는 사람 돈은 안 먹는다’는 사기 철학을 탑재, 직업의식과 윤리의식까지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다.
특히 ‘상속자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민호는 준비 기간 동안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변신 준비를 마쳤다. ‘꽃보다 남자’ 구준표, ‘신의’ 최영, ‘상속자들’ 김탄 등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호, 전지현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Y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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