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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다나, 스페셜 기자로 출연...애견인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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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프리한 19’ 다나가 스페셜 기자로 나선다.

10월24일 방송될 O tvN ‘프리한 19’의 ‘당신을 심쿵하게 만드는 반려동물’ 편에 가수 다나가 출연,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다나는 “애견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MC나 게스트, 패널 분들이 저보다 더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며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다나는 본인의 뉴스가 1위를 차지할 경우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에 봉사활동을 가자고 MC들에게 제안했고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은 흔쾌히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과 중동 부호들에게 불어 닥친 럭셔리 반려동물 열풍, 진한 감동을 전한 유기견들의 사연과 반려동물계의 톱스타 등 각양각색의 반려동물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O tvN ‘프리한 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방송되며, 밤 12시 15분에는 tvN에서 동시 편성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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