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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솔비,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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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비디오스타’ 솔비의 솔직 발언이 화제다.
 
지난 10월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1탄에서는 가요계 센 언니들의 대표로 출연한 바다, 스테파니, 솔비, 라붐 솔빈이 쉴 새 없는 저격토크와 핑크빛 열애 공개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캐릭터가 오는 10월25일 방송될 특집 2탄에서는 어떤 웃음을 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그중 MC 박소현은 “솔비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고 언급, 이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워했다. 또한 그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고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솔비의 솔직한 고백에 MC 박나래 역시 “나도 솔비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며 솔직하게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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