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7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팽팽한 기싸움 ‘살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팽팽한 기싸움 ‘살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의 신경전이 예사롭지 않다.

    유연석과 서현진은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전국 수석 타이틀을 놓친 적 없는 까칠한 ‘흙수저 수재 의사’ 강동주 역과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 ‘열혈 노력파 여의사’ 윤서정 역을 맡는다.


    극중 돌담 병원에서 재회하게 되는 두 사람은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를 만나 진짜 닥터로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묘한 로맨스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저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두 사람이 선보일 첫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유연석과 서현진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극중 거산대학교 병원의 인턴과 레지던트 선후배 사이.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서현진에게 거세게 이의를 제기하는 유연석과 허리에 손을 올리고 날선 눈빛을 쏘는 서현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긴장케 만든다.


    더욱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마주보고 선 채 살벌한 시선을 주고받는 등 인턴과 레지던트 간의 극한 대립을 예고,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앞으로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사 측은 “유연석과 서현진의 케미가 예상했던 것보다 그 이상이다. 이는 두 배우 모두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기에 당연한 결과”라며 “두 사람의 예측 불가한 사이가 극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낭만닥터 김사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분원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