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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 아쉬운 종영 소감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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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열연한 진영이 종영을 맞이해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금까지 ‘구르미 그린 달빛’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저도 이런 산뜻하고 좋은 드라마를 통해 큰 경험을 한 것 같아 너무 영광이었고, 좋은 스태프분들, 좋은 배우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어려웠지만 가슴 속에 깊이 박힌 아련한 작품으로 기억이 될 것 같다. 저희 B1A4도 앨범 준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새 앨범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 하렴, 윤성아!”라고 덧붙였다.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은 조선 최고 권력가 영상대감의 손자이자 품격, 여유, 치명적 매력까지 갖춘 완벽남 김윤성 역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특히 사극에 어울리는 안정된 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아이돌 출신 연기자라는 편견을 깨며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다. 선악을 아우르는 오묘한 매력을 과시, 그동안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진영은 비원에이포(B1A4)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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