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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 리듬체조계 여신 등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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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의 스틸컷이 화제다.

경수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한얼체대 퀸카’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할을 맡았다.

극중 송시호는 ‘리듬체조계의 흔들리지 않는 별’이라 불리는 국내 톱 리듬체조 선수 캐릭터. 하지만 후배들과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탓에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지며 위기를 맞는 인물이다. 다시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이어가는 한편 정준형(남주혁), 김복주(이성경)와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와 관련, 경수진이 리듬체조 선수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연습복을 입은 채 마루 위에서 색색의 리본을 돌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라인과 한 몸처럼 익숙한 리본의 조화가 마치 실제 운동선수의 연습 광경을 보는 듯하다.

실제 그는 송시호 역할을 위해 촬영 시작 두 달 전부터 리듬체조 특훈을 받아온 상황.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훈련을 병행하는가 하면, 체조선수들의 다큐영상을 통해 그들의 일상과 심리상태까지 공부하는 열정으로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경수진의 리듬체조 연기는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이 놀랐을 만큼 완벽한 리듬체조 여신의 모습이었다”며 “리듬체조 여신의 싱그러운 에너지가 어떻게 발산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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