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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모어 뮤직’ V앱 채널 오픈...본격 소통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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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실력파 뮤지션들이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10월17일,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보이스퍼, 헬로 스트레인저 등의 소속사인 에버모어 뮤직은 네이버 V앱에 소속사 공식 채널 ‘EVERMORE MUSIC’을 오픈했다.

그동안 주로 음악적으로 진지한 모습만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에버모어 소속 아티스트들은 무대 옆, 대기실, 리허설 및 평소 일상, 특별한 토크쇼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픈 축하 인사말로 첫 스타트를 끊은 김바다는 “에버모어 뮤직의 V앱 채널이 오픈됐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되고, 평소에는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동하는 “사실 평소에도 V 라이브를 자주 보는 애청자였는데, 직접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앞으로 V 라이브 채널을 통해서 저와 함께 재밌고 행복한 시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오는 10월20일 오후 6시, 첫 공개될 V앱 생방송은 버스터리드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인다. 버스터리드는 그동안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모습과 반대로 일상과 토크 배틀, 특별 기타 레슨 등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모어 뮤직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네이버 V LIVE ‘EVERMORE MUSIC’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에버모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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