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디오스타’에서 S.E.S가 완벽 재현된다.
10월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5회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구성되는 가운데 바다, 스테파니, 솔비, 라붐 솔빈이 화끈한 토크를 펼친다.
이날 바다는 S.E.S 20주년 재결합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누가 가장 의욕적이냐”는 MC 김숙의 질문에 “유진이 가장 의욕적이다. 혼자 노래 연습하는 그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해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전효성과 솔빈은 S.E.S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전효성은 “과거에 꼭 메인 보컬인 바다 선배의 자리를 맡았다”며 S.E.S 선배들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걸그룹 1-2-3 세대의 즉석 콜라보레이션을 제안했다. 바다, 전효성, 솔빈은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를 완벽 재현해내며 선후배의 케미를 뽑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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