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힙합의 민족2’ 베이식이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10월18일 첫 방송될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배우, 모델, 가수 등 셀러브리티 50인의 본격적인 예심무대가 펼쳐진다.
다섯 가문으로 나뉜 열다섯 명의 프로듀서들은 정체를 감추고 출연한 도전자들을 오로지 실력으로만 평가해 영입해야 한다.
이번 예심에서 팔로알토-레디-G2의 ‘하이라이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의 ‘스위시’, 치타-LE-예지의 ‘핫칙스’, MC스나이퍼-딘딘-주헌의 ‘쎄쎄쎄’, 피타입-마이노스-한해로 구성된 ‘브랜뉴’ 다섯 가문은 각 팀당 5명만의 참가자를 영입할 수 있다. 만약 여러 팀이 같은 참가자를 원할 경우 배팅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룰로 진행된다.
이에 각 팀 프로듀서들은 실력파 참가자들을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기 싸움을 이어갔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녹화가 이어지자 베이식은 “머리를 너무 써서 그런지 장이 꼬이는 기분이 든다. 정말 배가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
JTBC ‘힙합의 민족2’ 첫 방송은 금일(18일) 오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