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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같은 런웨이, 제너럴 아이디어 ‘2016 SSF’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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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신 기자] 최근 뉴욕 Skylight Clarkson SQ에서 진행된 ‘17S/S 뉴욕컬렉션’을 성공리에 마친 최범석 디자이너의 제너럴 아이디어가 10월15일, 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패션페스티벌 2016’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6’은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런웨이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새로운 융합의 문화 페스티벌이다.

최범석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김기범, 휘황, 신재혁, 해박, 신해나, 여연희 등의 톱 모델 그리고 박재범, 로꼬, 그레이, 빈지노, 도끼, 비와이 등의 힙합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브랜드와 유저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오픈형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가 입점하여 판매와 홍보가 이루어졌다.

한편 제너럴 아이디어는 16F/W 컬렉션 라인과 스탠다드 라인을 함께 선보인 무대를 통해 구매를 원하는 관객들이 출고 시즌을 기다릴 필요 없이 무대 위 의상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어 트렌드 세터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제너럴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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