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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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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스틸컷이 화제다.

올 가을, 당신을 울릴 단 하나의 특별한 감동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감독 스티븐 헤렉)’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낸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는 전미를 울린 명저를 영화화한 또 하나의 최고 감동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의 캐시 베이츠, ‘본’ 시리즈와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에서 다양한 연기를 펼친 줄리아 스타일스, ‘헬프’를 통해 세계 유명 영화 시상식을 휩쓴 옥타비아 스펜서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소피 넬리스와 글렌 클로즈까지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미공개 스틸컷에는 글렌 클로즈와 소피 넬리스가 촬영 중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둘은 극중 외할머니와 손녀 관계로 그려진다. 12년 만에야 손녀 질리의 존재를 알게 된 외할머니 역의 글렌 클로즈는, 딸을 낳아놓고 철부지로 지내는 못된 엄마 코트니(줄리아 스타일스)의 엄마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대명사 글렌 클로즈의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는 장면은 소피 넬리스의 포근한 아우라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책도둑’으로 전 세계 관객을 울렸던 소피 넬리스의 아름다운 마스크가 담긴 이어지는 스틸컷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특별한 가족 스토리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는 10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 쇼미미디어앤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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