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이 새 코너를 선보인다.
10월17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동물과 스타가 함께하는 새 코너 ‘애니멀스타그램’이 신설된다.
‘애니멀스타그램’은 동물과 스타가 함께 교감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촬영 코너로, 기존의 ‘와일드 썰’에서 보여줬던 스튜디오 토크와는 또 다른 장르다.
이날 첫 게스트로는 1세대 레전드 아이돌에서 흔한 ‘개아범’으로 변신한 토니안과 그의 반려견인 애드월드가 출연한다. 토니안은 평소 반려견과 자주 산책을 해주지 않는다고 밝히며 산책 도중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을 예정.
그런가 하면, 예전에 키웠었던 반려견이 산책 중 차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적이 있었다며 산책에 대한 자신의 트라우마를 언급한다.
한편 ‘애니멀스타그램’과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10월1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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