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미국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신형 7시리즈를 의전차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5회를 맞은 대회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서 13~16일 진행된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대회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렉시 톰슨, 펑 샨샨 등 외국선수들과 박세리, 전인지, 김세영, 장하나, 김효주 등 국내선수 등 총 78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대회 기간 동안 BMW 7시리즈를 타고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의전차로 투입된 7시리즈는 총 50대로, 대회 후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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