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편이 화제다.
10월12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샌드위치 편에서는 샤이니 온유, 배우 정소민,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맛있는 토크를 이어간다.
이날 권혁수는 “제가 의외로 뉴요커”라며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아침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먹는다”고 전했고, 이에 홍신애는 “허세병 걸린 중학교 2학년 아들을 보는 것 같다”고 폭탄 발언해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그는 ‘지금 이 순간’ 가사를 ‘날 묶어왔던 공복을 벗어 던진다’로 개사해 김경호 모창에 나서기도 했다. 세간의 이슈를 모은 나문희의 ‘호박고구마’를 김경호 버전으로 외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한편 권혁수와 정소민이 “취향을 저격했다”고 극찬한 샌드위치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더한다. 샌드위치의 유래, 국가별 대표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에 관한 풍성한 미식 토크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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