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홍종현, 역모로 황제 오를까...긴장 고조

[연예팀] ‘달의 연인’ 홍종현이 화제다.

10월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 극본 조윤영)’에서 왕요(홍종현)는 수염과 덥수룩한 머리로 등장했다.

지난 회 반란에 실패하고 쫒기다 4황자 왕소(이준기)의 칼에 맞아 죽음을 암시했던 3황자 왕요가 다시 살아 돌아오면서 반전을 맞이한 것.

덥수룩한 모습으로 살아 돌아온 왕요는, 왕정(지수)에게 “한 번은 져도 두 번은 안 진다”는 대사를 던지며 다시 한 번 황권을 차지하기 위한 기회를 엿봤다.

결국 왕요는 궁을 습격해 황제를 죽음으로 몰고, 왕소에게 해수(아이유)가 황제를 수은 중독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죄인이라며 신경전을 벌이는 등 다음 회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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