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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만나’ 토니안, 혼밥 20년 차 고수 등장...“혼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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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만나’ 토니안, 혼밥 20년 차 고수 등장...“혼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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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팀] ‘8시에 만나’ 토니안이 혼밥 고수로 등장한다.

    10월4일 방송될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이하 8시에 만나)’ 3회에서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혼밥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토니안은 단체 손님이 많은 음식점을 찾아 혼밥을 시도했다. 이에 MC 정진운은 “거기서 혼자 밥 먹으면 안 민망해요?”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요즘 혼밥, 혼밥 하는데 저는 혼밥 20년 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누군가와 밥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불편하다”며 “밥 먹는 시간이 소중하기 때문에 혼자 밥 먹는 것을 좋아한다. 집에서도 김재덕과 같이 먹지 않고 따로 방에 가서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장동민도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 “살면서 한 번도 혼밥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밝힌 장동민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혼자 먹는다고 하면 불안해지고 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 것 같다”며 토니안과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이외에도 혼밥을 즐긴다는 걸그룹 멤버가 출연해 자신의 혼밥 메뉴와 혼밥 스타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브TV ‘혼밥할 땐 8시에 만나’는 10월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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