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키썸의 발언이 화제다.
10월5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 김대희, 블락비 박경, 래퍼 키썸이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키썸은 톱스타에게 대시를 받았던 고백과 함께 래퍼 딘딘과의 열애설을 해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대결절로 휴식기를 가졌던 MC규현의 복귀신고식도 치러진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키썸은 데뷔 후 남자 스타들이 대시 했던 일화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자신과 20살 이상 차이 나는 톱스타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사연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어 키썸은 딘딘과의 열애설과 커플링에 대해서도 해명에 나선다. 그는 작년 7월 ‘마녀사냥’ 출연 당시 딘딘과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음을 밝히며, 커플링으로 오해 받았던 반지에 대해선 “커플링인 거 알고 바로 뺐어요”라며 당시의 억울함을 전했다는 후문.
또한,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한 기쁨을 노래로 표현하며 복귀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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