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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김연경X언니쓰, 6인 6색 힙합 스웨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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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슬램덩크’ 김연경과 언니쓰의 패션이 화제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23회에서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하는 김연경과 언니쓰의 본격 클럽 공연이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힙합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 김연경과 언니쓰의 공연 의상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꿈 계주 김연경은 블링블링 금 목걸이부터 모자, 청바지의 체인까지 힙합 여전사로 변신했다. 클럽 공연에서 숨겨둔 흥과 끼를 발산하며 힙합여제로 새롭게 태어날 김연경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언니쓰의 패션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숙은 노란색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흘러내릴 듯한 청바지로 90년대 힙합 패션을 재현했고, 라미란은 뽀글 머리와 트레이닝 패션으로 타이거JK 따라잡기에 나섰다. 또한 홍진경은 마법사 패션으로 폭소를 유발하는가 하면 제시는 리한나 패션으로 힙합 스웨그를 폭발시켰다.

이에 질세라 민효린은 “밤새 스타킹 찢느라 고생했어요”라며 구멍 난 스타킹과 대형 귀걸이로 파격적인 힙합 스타일을 뽐냈다는 후문. 말투부터 행동까지 완벽한 래퍼로 변신한 언니쓰의 특급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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