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근석의 오빠미(美)가 안방을 점령했다.
9월22일 방송된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에서 배우 장근석이 진정한 ‘가싶남’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은 것.
이날 장근석은 홀로 캠핑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감성 캠핑을 위해 와인과 여러 소품 등을 챙겨온 섬세함과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새로운 캔디 ‘밤안개’를 리드하는 남자다움까지 드러냈다.
특히 그동안 연상의 캔디들을 만났던 그는 오빠라는 호칭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때론 친오빠 같은 자상함과 남자친구와 같은 달달한 멘트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앞서 ‘하이구’ 유인나에게는 달달한 상남자로, ‘허스키’ 장도연에게는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어필한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와 진심을 터놓게 될지 앞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N 폰중진담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