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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시영, 이번엔 양궁 여제 도전...남다른 운동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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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시영, ‘복싱’, ‘군대’ 이번엔 양궁이다.
 
지난 9월2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시영이 양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본격적인 양궁 훈련에 앞서 과거 복싱 선수 당시 코를 다쳐 수술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양궁을 제대로 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강호동의 장난에 맞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궁 활시위를 당긴 그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출연진뿐만 아니라 감독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단숨에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이시영은 완벽한 양궁 자세에 이어 10m 거리에서 화살을 쏴 가장 고득점자가 주장이 되는 주장 쟁탈전에서의 활약도 눈부셨다. 처음부터 연속으로 고득점을 쏘는 등 익숙하지 않은 양궁을 능숙하게 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어진 커플 대결에서도 김우진 선수와 한 조가 되어 안정적인 실력을 뽐내며 총점 52점으로 이수근-최정원 팀과 함께 공동 2위에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강호동을 꼼짝 못하게 하는가 하면,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꿋꿋이 할 말을 하는 캐릭터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처럼 이시영은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 편에서 에이스로써 활약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KBS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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