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BMW와 미니 시티 라운지 및 서비스 체크인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BMW와 미니 시티 라운지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통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장이다. 로마, 밀라노, 리스본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하남 스타필드에 자리한다. BMW와 미니 브랜드 시승이 가능하며,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함께 있어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BMW 시티 라운지는 면적 676.7㎡로, 총 6대가 전시된다. 개장과 함께 신형 7시리즈 특별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는 면적 285.0㎡로, 3대를 전시한다. 입점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겐 금액에 따라 BMW 2단 우산, BMW 동전지갑 등의 사은품을 선물한다. BMW 바이크 구입자에겐 스파이럴 락, 미니 바이크 소비자에겐 바이크 라이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신설되는 'BMW와 미니 서비스 체크인'은 프리미엄 AS 체크인 공간이다. BMW와 미니 소비자는 지하 1층 주차장에 위치한 서비스 체크인에 차를 맡기고, 쇼핑 후에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에서 인도받을 수 있다. 액티브 RAC 공간에서는 담당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소비자와 함께 차를 살펴보며 집중 상담 및 진단을 제공한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시티 라운지는 기존의 전시장 형태에서 더 나아가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마련됐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쇼핑몰에 입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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