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시인터내셔널이 스마트폰 거치대 ‘그립스 EXT'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 제품은 에어컨 송풍구에 끼워 사용하는 거치대로, 지름 3㎝ 크기의 희토류 원소로 만든 네오디움 원형 자석 4개를 탑재해 강한 자력을 발휘한다. 덕분에 시속 200㎞ 이상 달리는 서킷에서도 스마트폰이 떨어지지 않는다. 제품 구성은 자석거치대와 메탈 원형 플레이트, 메탈 직사각형 플레이트로 구성했다.
가격은 1만1,800원이다.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케토시인터내셔널은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익스트림 케이스'도 판매한다. 아이폰 6와 6S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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