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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뭘해도 남달라' 이병헌, 출국길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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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조희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주연 자격으로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차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론토로 출국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는 배우 이병헌. 늘 그랬듯 오늘 출국길에서도 그 저력을 여과없이 과시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아우라'



'고개만 살짝 돌려도 폭발하는 멋짐'



'캐리어는 거들뿐'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젠틀한 손인사까지~'



'토론토 잘 다녀올게요'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로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 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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