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곡 ‘엄마의 착각’으로 180도 완벽 변신에 성공한 가수 KCM이 9월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KCM이 과거 패션테러리스트 시절의 팔토시와 비니, 청재킷을 입고 등장한다. 또한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개그맨 오나미,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가 출연해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것.
특히 뮤직비디오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줬던 이들은 “노래 진짜 대박날 것 같다. 느낌이 너무 좋다”며 “올 가을은 ‘엄마의 착각’과 함께 하면 될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 또한 잊지 않았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는 KCM의 그전 이미지와 다르게 ‘엄마의 착각’은 대중에게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인 노래다. 경쾌한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컨츄리 장르의 음악으로써 잼팩토리 소속 실력파 뮤지션 고동균과 Seion이 작, 편곡을 맡았다. KCM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이상록의 위트 있는 설정의 가사는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어 최고의 뮤지션 하림의 아코디언 연주와 최고의 세션들의 참여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