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파인디지털, 터보 GPS 장착한 내비게이션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파인디지털이 고성능 내비게이션 iQ 블랙3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미국 GPS와 러시아의 글로나스 위성을 동시에 수신,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하는 터보 GPS 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데이터 수신 위성을 기존 13개에서 23개로 늘려 수신속도를 개선했다. 또 초당 30프레임으로 구현하는 3D 전자지도 '아틀란 RT'를 채택했다.

 하드웨어도 강화했다. 옥타코어 CPU와 최신 안드로이드 64비트 운영체제를 적용, 듀얼코어 CPU 대비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덕분에 고사양이 요구되는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동한다. 여기에 최적화 설계를 통해 멀티태스킹 성능도 2배 이상 향상시켜 고화질 멀티미디어를 끊김현상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차선이탈 경보, 앞차출발 알림 등 ADAS 기능을 위해 파인 ADAS카메라를 장착했다. 스마트 파인드라이브 와이파이 앱을 활용하면 목적지 예약 서비스, 주차안내 서비스 등도 활용 가능하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제품 구성별로 각각 38만9,000원과 43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디젤차 배출가스, '티구안' 적고 'CLA' 및 'i40' 많아
▶ 기아차, 2017 쏘렌토로 QM6 돌풍 저지
▶ 링컨, 2017년형 MKZ 출시,,,5,250만원부터
▶ 쌍용차, 2017년형 티볼리 내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