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이 8월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1층 중앙 광장 홀에 위치한 그라운드플랜 매장은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에 맞춰 싱그럽고 건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한층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인테리어를 맡은 디자인그룹 LAB01은 “화이트와 식물의 그린 컬러가 돋보였던 이전 매장과는 달리 짙은 우드 소재와 세련된 그레이 컬러를 강조해 싱그러운 식물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그라운드플랜의 현대백화점 첫 입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1주년이 맞물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픈 첫날인 8월19일부터 21일, 3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 방문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시크릿 플러스 리얼 턴-어라운드 마스크 팩을 1매 증정하며 #해시태그 이벤트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그라운드플랜 베스트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 ‘치카 치약’과 주력 제품 ‘24시간 시크릿 미스트 플러스’ 대용량 제품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구매 시 더블 포인트 적립 가능한 ‘더블 마일리지’ 혜택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그라운드플랜 자체 제작 에코백과 여행용 키트를 증정 하는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그라운드플랜 김윤경 대표는 “올해 초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 광복점, 잠실점에 이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판교 지역까지 입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강남, 분당, 수지 지역에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그라운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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