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전문기업 디바이스몰이 블랙박스용 보조배터리 '블랙가디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바이스몰에 따르면 새 제품은 블랙박스 구동시간을 늘려주는 동시에 자동차 배터리를 보호한다. 상시전원 연결 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것. 블랙박스 소비전력에 따라 주차 후 구동시간을 70~128시간 정도로 늘릴 수 있다.
새 제품은 정격용량, 전류에 따라 미니(128W, 15A), 프로(256W, 15A), 익스트림(256W, 20A) 등 3종으로 나뉜다. 전국 자동차 용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blackguardian.co.kr)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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