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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얼굴 바꾼 아베오 9월에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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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 아베오 부분변경이 내달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11일 쉐보레에 따르면 새 아베오는 5년 반만의 변화다. 외관을 브랜드 정체성에 맞게 바꾸고 실내를 재구성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면부는 듀얼포트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프로젝터 빔 방식을 적용한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측면은 알로이휠, 후면부는 테일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바뀌었다.

 실내는 바이크에서 영감을 얻은 계기판과 센터페시아 등을 개선했다. 편의·안전품목은 7인치 모니터에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과 전방 추돌 경보, 차선 이탈 경보 등을 더한다.

 동력계는 기존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판매중인 아베오는 최고 140마력, 최대 20.4㎏·m을 발휘한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10월 소형 SUV 트랙스 부분변경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형 제품군을 강화, 젊은 소비층 공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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