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공유의 아지트를 공개한다.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 배우 공유의 아지트를 찾아 나선다.
이날 토니 안과 아미는 오프닝부터 좀비에게 쫓기는 모습을 그려내 주인공이 공유임을 짐작하게 했다. 공유가 군대 선임이었다던 토니는 “군 생활을 하다 보면 지쳐서 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인데 공유 씨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며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라고 감탄했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공유의 아지트는 고로케와 스키야키로 유명한 일식집. 2009년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자주 들린다는 공유는 친필이 담긴 본인의 전용 젓가락까지 보관이 될 정도로 단골손님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공유의 단골 메뉴를 직접 먹어보며 공유의 입맛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많은 스타들이 찾는다는 청담동 브런치 카페. 남자끼리 오기 힘든 브런치 카페임을 직감한 MC 토니 안은 직원에게 “공유 씨와 같이 오시는 분들은 여성분인가요, 남성분인가요?”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하며 지인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예정이다.
공유의 아지트는 8월10일 오후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