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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는 오프숄더’ 아름다운 데콜테 라인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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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기자] 2016년을 대표하는 뷰티 키워드 ‘라인’. 어느 때보다 어깨와 등을 과감 없이 드러내는 오프숄더 의상이 사랑 받음에 따라 아름다운 선 만들기에 여성들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스팟은 목 라인을 따라 쇄골까지 이어진 데콜테 라인. 오프숄더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데콜테 라인을 가꾸는 것이다.

림프선이 분포돼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데콜테 라인. 탄력, 보습, 화이트닝까지 모두 갖춘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 목주름 풀어주는 셀프 마사지


데콜테 라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목 부분. 노출되는 목 라인을 탄력 있게 가꾸려면 먼저 평소 생활 습관에 유의해야 한다. 고개를 과도하게 숙이거나 턱을 괴는 등 주름을 유발하는 자세는 자제하고 좌우 및 위아래로 목을 스트레칭해주자.

[Massage Tutorial]
1 쇄골부터 턱까지 위로 쓸어 올려주자
2 쇄골을 시작해 어깨 뒤까지 근육이 뭉친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자
3 쇄골 밑 가슴 양쪽을 어깨쪽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쓰다듬어주자

특히 림프선이 있는 목 옆라인을 주먹 마디를 사용해 위 아래로 마사지해주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마사지 시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크림을 사용해보자. 크림 속 늘어진 피부를 조여주는 성분이 효과를 배가시킨다.

# 탄력보다 중요한 피부 보습


탄력 크림 셀프 마사지로 데콜테 라인의 주름을 케어했다면 촉촉하고 윤기를 부여할 차례. 보습 크림을 발라도 큰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이너뷰티를 시작해보자.

바르는 화장품보다 흡수력이 뛰어난 이너뷰티 아이템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영양 성분을 전달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진피층에 위치한 보습과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을 채우는 점이 필수 포인트. 자외선으로 파괴되는 콜라겐으로 발생하는 광노화 현상까지 막기 위해서 콜라겐 충전은 중요하다.

먹는 콜라겐과 함께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무결점 데콜테 라인을 만들 수 있다.

# 메이크업으로 데콜테 보정하기


더욱 완벽한 라인을 만들고 싶다면 데콜테에도 베이스 메이크업을 해보자. 얼굴 피부 톤과 맞춘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잡티를 컨실러로 커버하면 무결점 데콜테를 연출할 수 있을 것.

피부 윤기를 더하기 위해 바디 오일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반짝이는 오일이 피부 건강미를 살려주는 동시에 데콜테 라인을 부각시켜준다.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음영감을 살려주면 매혹미를 가미할 수 있다.

데콜테 라인 만들기 A-Z


Step1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피부 속 진피층까지 흡수되는 먹는 콜라겐 아이템. 알약 타입의 ‘에버콜라겐 UV케어’로도 관리할 수 있다.
Step2 바셀린 ‘리프팅 리페어 로션’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리프팅 크림. 지속적인 보습 효과와 함께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Step3 메이크업포에버 ‘페이스 앤 바디 리퀴드 메이크업’ 자연스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내추럴 누드 파운데이션이 완벽한 커버력과 사용감을 선사한다.
Step4 라네즈 ‘브러쉬 하이라이터’ 원통형의 부드러운 브러쉬가 내장된 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터. 핑크빛 컬러와 매혹적인 향이 더해져 완벽한 데콜테 라인 연출을 도와준다.
(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바셀린, 메이크업 포에버, 라네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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