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님과 함께2’ 윤정수가 수세에 몰린다.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가 김숙 몰래 홀로 커플상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김숙 덕분에 난생처음 화장품 광고를 찍게 된 윤정수는 광고 촬영 보답으로 국밥집에 김숙을 데려가 식사를 대접했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김숙은 휴대폰으로 기사를 찾아 보여주며 “오빠 혼자 커플상 받았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냐”라며 취조하기 시작했다.
이에 윤정수는 “네가 바빠서 못 온 거 아니냐”며 상황을 모면했고, 김숙은 “혹시 상금이나 상품은 받은 거 없냐”며 깊이 파고들었다는 후문.
윤정수가 혼자서 커플상을 받으러 간 이유는 8월9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