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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이런 장난꾸러기들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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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슈퍼맨’ 서언-서준이 장꾸 매력을 폭발시켰다.

7월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1회 ‘함께 애틋하게’에서는 서언-서준 형제와 배우 차예련, 그의 조카 나율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은 한 살 누나 나율에 큰 관심을 보이며 첫 만남부터 박력 포옹을 선사했다. 이어 나율과 함께 집에 돌아온 서언-서준은 자진해서 집 소개 가이드로 변신했다.

특히, 자신의 장난감부터 직접 심은 블루베리까지 아낌없이 나눠주는가 하면 배려 넘치는 모습들로 따순남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낯설어하던 나율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서준의 익살스러운 매력이 폭발했다. ‘준스패치’로 변신해 차예련의 남자친구 여부를 물은 것. 서준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예련 이모에게 “이모 남자 친구 있어요?”라고 물어 배우 주상욱과 공개 열애 중인 차예련을 당황시켰다.

장난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서언-서준은 소시지 2인조 스틸러로 변신, 차예련이 요리를 위해 꺼내놓은 소시지를 몰래 먹었고 어김없이 ‘장꾸(장난꾸러기)’ 스킬을 발휘하는 서언-서준의 모습에 브라운관도 웃음바다가 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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