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종합미디어대행사 더문컴즈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과 관련하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 ‘아시아모델 어워즈’, ‘아시아 美 페스티벌’ 등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모델 행사이다.
이날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약 10여 년의 역사를 통해서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에서 문화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왔으며, 국제적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모델협회사업의 제반 행사 진행 및 유관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데 한 뜻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더문컴즈 류성국 대표 외에 한국모델협회 임유섭 이사, 신재이 홍보위원, 나대웅 이사, 더문컴즈 유인춘 이사, 마이씨엔 조형래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한국모델협회와 수원시가 주최하여 지난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2016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수원’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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