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이 소셜커머스 티몬과 기아차 니로 26대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판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매물의 등급은 1.6ℓ 노블레스로 드라이빙 세이프티 패키지, 선루프, IT컨비니언스 패키지, 18인치 휠, 크렐 음향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주행거리는 934~3,382㎞로 차마다 다르며 색상은 메탈스트림, 그래비티블루, 실키실버, 스노우화이트펄, 리치에스프레소 중 선택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주행거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3,382㎞의 그래비티블루로 2,6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희망자는 티몬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색상과 주행거리를 선택한 후 0원 쿠폰을 구매하면 된다. SK엔카직영은 쿠폰 구매 순서대로 차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소비자가 판매가의 1%를 계약금으로 입금하면 구매가 확정된다.
행사를 통해 구매한 소비자에겐 티몬 적립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SK엔카직영의 원격구매서비스 홈엔카를 통해 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 배송하며 3일 내 환불도 가능하다.
한편, 티몬은 SK엔카직영 홈엔카 내차팔기 쿠폰도 0원에 판매 중이다. 타던 차를 팔고자 하는 소비자가 홈엔카 내차팔기를 이용할 경우 쿠폰 구매 정보를 제시하면 SK엔카직영 평가사가 산정한 매입가보다 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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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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