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우 유 씨 미 2’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나우 유씨 미 : 마술사기단’ 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감독 존 추)’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1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 중인 ‘나우 유 씨 미 2’는 개봉 7일차 누적 관객수 기준 ‘엑스맨: 아포칼립스’(1,841,969명), ‘국제시장’(1,977,223명), ‘연평해전’(1,873,003명), ‘겨울왕국’(1,709,407명),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1,889,400명) 등 흥행작들보다 빠르게 관객 몰이 중이다.
전편이 개봉 3주차에 200만을 돌파했던 것에 비해 개봉 2주차에 이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나우 유 씨 미 2’.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오락 영화라는 평을 듣고 있는 만큼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유심히 보라’는 키워드와 함께, 숨겨진 트릭을 발견하기 위한 재관람 열풍도 이어지고 있어 롱 런 흥행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나우 유 씨 미2’는 지난 7월12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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